오만둥이는 미더덕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가 작고 식감이 물렁물렁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해산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호호호호 인데요~ 특히나 된장찌개에 넣어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어요. 하지만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인 이 오만둥이를 그냥 먹기엔 조금 심심한 감이 있죠? 그래서 오늘은 오만둥이를 이용한 요리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오만둥이 손질 어떻게 해야하나요?
오만둥이는 대부분 생물이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시면 됩니다. 다만 너무 세게 문지르면 살이 다 떨어져나가니 주의하세요!
오만둥이 보관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생물이다보니 냉장보관시 2-3일 내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냉동보관하면 좀 더 오래 드실 수 있지만 아무래도 신선함이 떨어지겠죠?
오만둥이 활용도는 어떤가요?
된장찌개, 해물탕 등 국물요리에 넣으면 시원한 맛을 더해주고 찜이나 무침등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니 참고하셔서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오만둥이 요리는 이렇게 끝이구요 다음주 주제는 뭐가 좋을까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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